📌코로나 19 확진자 감소 야외 마스크 전면 해제 23일 발표하나
- 최근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음
- 정부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 해제할 예정
- 해당 방역 완화책을 이르면 이번 주 중 발표 계획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이미 해외에서는 코로나 19에 의한 전염 및 확진 양상이 크게 감소세를 타고 있다고 보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지 오래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막바지 확진자 급증시기가 있어 아직까지도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고 있습니다.
22일 방역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감염병 정책 공식 자문기관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에서 전날인 21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의견을 방역당국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더라도,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과 마찬가지로 아마도 50인 이상 밀집지역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각에서는 이 50인 이상의 모임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도 어렵기고, 실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이라는 의견을 내비추고 있기도 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서는 아직 그 시기와 범위 등을 두고 전문가 집단들도 여전히 엇갈린 의견을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가 지난 5월 잠시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을 당시에도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를 유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가 대다수입니다. 단, 전문가들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과 동시에 단계적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므로, 조만간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가 해재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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